[컨슈머타임스] 한국야쿠르트(대표 양기락)은 건강 정보를 담은 잡지 '건강하세요'를 창간, 새해 첫 주부터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위, 장, 간, 다이어트, 성장, 천연생활 등 6개 섹션으로 전문가들이 전하는 건강정보와 고객들에게 맞는 생애 주기별 제품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분량은 100페이지 가량.
발행부수는 65만부로 야쿠르트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직원들을 통해 43만부가 배포된다. 주부생활, 메종, 싱글즈 등 3개 잡지의 부록으로 13만부, 나머지 9만부는 전국병원이나 커피전문점 등에 배포된다.
정길연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은 "제품 안내 위주의 리플렛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잡지를 창간했다"며 "고객과 독자들이 유익한 건강정보를 얻는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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