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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은 성형이 아닌 시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성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기 성형외과는 대학입학 전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수술을 하려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도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들에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부기와 멍이 단기간내 가라앉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빨리 이루어질 수 있는지 여부다. 연차를 내 성형수술을 한 직장인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만큼 성형후 사후관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에 의하면 부기를 빨리 빠지게 하고 최대한 덜 붓게 하는 사후관리가 빠른 일상복귀뿐만 아니라 차후 라인의 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는데 중요하다. 예전에 호박즙이 부기를 빼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들에게 높은 칼로리의 호박즙은 또 하나의 걱정거리였다. 요즘에는 저칼로리면서 부기제거에 도움을 주는 보조음료 '아름수'와 같은 제품이 인기를 얻고있다.
20일 아름수에 따르면 당귀와 계피, 옥수수수염, 감초 등 부기해소에 좋은 13가지 청정한약의 안전한 재료를 사용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지정한 중앙생명과학원에서 주기적 품질검사를 실시한 제품이다.
아름수 관계자는 "성형부기를 빼는데 특화된 음료로 부기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와 멍이 빨리 없어지고 변비해소, 피부관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약재를 긴시간 우려낸 액상으로 만들어 체내 흡수속도가 캡슐이나 앰플보다 빨라 단기간 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성형수술후 1일 4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