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레고∙미미 등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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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레고∙미미 등 인기 완구 최대 50% 할인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2월 18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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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롯데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토이저러스 및 전점 완구 매장에서 '대한민국 완구 박람회'를 열고 400여 개 제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레고의 '닌자고 울트라 소닉 전차'는 8만9900원에, '닌자고 에픽 드래곤 배틀'은 12만9900원에 내놓는다.

국내 최대 블록 제조사인 옥스포드와 롯데마트가 공동기획으로 제작한 '통큰 블록 전동기차놀이(160피스)'를 4만9000원에 선보인다. 비슷한 품질의 브랜드 상품보다 구성품은 최대 50% 많고, 가격은 최대 50%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에볼루션 또봇 Y'를 3만2800원에, '파워레인져 해적합체 캡틴킹'을 5만9500원에 판매한다.

미미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으로만 구성된 '리틀 미미 자동차와 집'은 4만9900원에, '수다쟁이 삐약이 집'을 3만6500원에 선보인다.

해당 기간 롯데, 신한, KB국민, 비씨 카드로 완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전점 4만장 한정으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블록 완구와 국내 캐릭터 완구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련 품목을 2배 가량 확대하는 한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완구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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