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세아, 몸무게 51kg 들통..."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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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윤세아, 몸무게 51kg 들통..."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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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우결' 윤세아, 몸무게 51kg 들통..."망했어요"

윤세아가 남편 줄리엔 강 앞에서 쉬쉬하던 몸무게가 결국 들통났다.

윤세아, 줄리엔 강 부부는 8일 방송된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윤세아는 남편 줄리엔 강과 둘 만의 첫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레알바이크에 이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겁이 많은 윤세아는 번지점프대를 보고 망연자실했다.

하지만 번지점프보다 윤세아를 더 공포스럽게 만든 것은 바로 몸무게 측정. 번지점프를 하기 전 안전을 위해서 꼭 몸무게를 재야만 했던 것. 윤세아는 철통 경비 속에 몸무게를 측정했으나 결국 몸무게를 들키고 말았다.

윤세아의 몸무게는 51kg. 몸무게가 공개되자 윤세아는 부끄러워했다. 이에 줄리엔 강은 "그 정도면 가볍다"며 "이럴 땐 무조건 가볍다고 말해야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신 "가볍다"를 거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아와 줄리엔 강, 정말 잘 어울립니다", "51kg이 뭐가 어때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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