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예비 사회적기업 대상 해외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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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예비 사회적기업 대상 해외연수 개최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1월 27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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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녹색성장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 대표 10명을 선정, 일본 기타큐슈 지역을 방문해 녹색경영 혁신사례를 경험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제공 한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련분야 해외 사업장 탐방을 통해 △선진 녹색경영 혁신 사례 학습 △새로운 사업아이템 발굴 △네트워크 강화 등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일본 기타큐슈시는 일본 내 대표적 공해 지역이었지만 혁신적인 환경개선사업으로 지난해 6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평가한 '그린성장 모델 도시' 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환경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예비 사회적기업 대표들은 일본의 대표적 환경산업단지 '기타큐슈 에코타운'을 찾아 세계 최고 수준의 재활용처리 공정을 탐방할 예정이다. 더불어 '그라노24케이'에서 운영하는 관광농원 '부도우노키'를 방문해 친환경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한다.

이영하 LG전자 경영지원부문 사장은 "예비 사회적기업이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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