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종영 소감, 드라마는 끝나도 강마루 앓이는 계속된다

배우 송중기가 종영 소감을 밝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종영을 앞둔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중인 송중기는 "오전 9시 30분 마지막 촬영을 마쳤습니다"라며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고 너무도 정이 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와 배우들과 헤어진다는 게 정말 아쉽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착한남자'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송중기 종영 소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종영 소감 벌써 끝난다니 아쉽다" "송중기 종영 소감 이젠 무슨 낙으로 살지?" "송중기 종영 소감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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