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사과, 꼴보기 싫은 우리 모습 "조금만 참아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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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사과, 꼴보기 싫은 우리 모습 "조금만 참아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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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과 하하 (사진=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별 사과, 꼴보기 싫은 우리 모습 "조금만 참아 주시면..."

가수 별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화제다.

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모습 제가 봐도 꼴보기가 싫네요. 유난스럽게 보이는 저런 부분들도 저희의 전부가 아닌 지극히 일부분이라는 거,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속상하지만 제가 좀 더 조신하고 지혜로워 지겠습니다" 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더 잘할게요. 자꾸 유난 떤다고 미워 말아주세요. 조금만 참아주시면 다 묻히고 지나갈 이야깃거리니까요"라며 "그냥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스릉흠돠"라고 당부했다.

예비신랑 하하와의 이야기가 최근 기사와 방송으로 자주 노출되자 일부 네티즌들이 불편함을 표했다. 이에 별이 사과의 뜻으로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린 것이다.

별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별 사과 요즘 너무 많이 나온다 싶었다", "별 사과 풋풋한 예비 신혼부부네", "별 사과 사과까지 할일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오는 30일 하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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