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컨슈머타임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 IPTV인 u+tvG와 U+TV에서 CJ E&M의 tvN, Mnet OCN, 채널CGV 자체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공되는 무료 VOD는 본 방송 후 60일이 지난 프로그램에 한정된다. LGU+은 연말까지 총 4000여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u+tvG'와 'U+TV' 고객들은 '슈퍼스타K' '응답하라 1997'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 등 인기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강현구 LGU+ 스마트홈사업부 상무는 "이번 제휴로 CJ E&M사가 제작한 인기 TV 방영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는 물론 고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