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결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선예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보로 공개된 저의 다음달 결혼 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저의 공개연애에 대해 좋은 말씀들로 축복해 주고 계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예는 "제가 첫 연애 공개를 했을 때 말씀 드렸던 것과 같이 제 인생에 있어서 여러분과 나누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일들에 대해선 가장 적합한 때라고 생각할 때 꼭 나누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도 보도자료를 통해 선예의 결혼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바 있다.
선예는 지난해 11월 SBS '강심장'을 통해 아이티 봉사활동 중 만난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선예의 해명에 네티즌들은 "선예가 직접 해명을 했으니 결혼설인 사실이 아니겠지", "선예 결혼설은 해명으로 마무리", "선예 해명 글을 읽으니 진심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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