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윤리학회,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와 함께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2 국제 인터넷윤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찰스 에스 국제정보기술윤리학회장과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마이클 짐머 미국 위스콘신-밀워키대 정보정책연구센터장, 에자와 요시노리 일본정보윤리협회장, 곽금주 서울대 교수 등이 발제한다.
홍성규 방통위 부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국제사회가 인터넷 윤리에 대한 대응책을 공유해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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