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활동 재개, 제주도서 '섹시러브' 선보여…반응 '침묵' 또는 "치아라~"
걸그룹 티아라가 제주도 무대로 활동재개에 나섰다.
티아라는 8일 오후 제주도에서 열린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 콘서트에서 첫 공개 무대로 본격적인 활동재개를 알렸다.
티아라의 활동재개는 화영 왕따 논란을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무대였다. 티아라의 활동재개 제주도 무대에 일부 팬들은 침묵 시위를 하거나 야유를 퍼붓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 활동 재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티아라 활동 재개 왜 하냐" "티아라 활동 재개, 제주도는 왜 갔냐" "티아라 활동 재개에 제주도 반응 안 좋았구나" "티아라 활동 재개, 제주도 무대 반응 그럴 줄 알았다" "티아라 활동 재개에 제주도 반응 좀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아라가 활동 재개를 선보인 제주도 콘서트에는 보아, 샤이니 2AM, 장우영, 제국의 아이들, 엑소케이, 나인뮤지스, 에이핑크 등의 무대도 함께 펼쳐졌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