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동시 접속자 23만명 돌파를 기념해 레벨 15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게이머들은 유료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고 15레벨까지 캐릭터 생성, 비주얼, 액션, 스토리 등 블소의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지니스센터 전무는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로 게임 산업에 획을 긋게 돼 기쁘다"며 "많은 고객들이 블소 콘텐츠를 함께 즐겼으면 하는 취지에서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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