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희 '공개 구애' 해명 "탕웨이에게 어떤 마음도 없다"

중국 배우 탕웨이에게 공개 구애한 중화권 배우 진관희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현지의 한 매체에 따르면 진관희는 탕웨이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웨이보 글이 "사진에만 국한된 것"이라며 "탕웨이에 대한 어떤 마음도 지니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앞서 진관희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는 그녀가 너무 좋다"며 "누군가 그녀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나"라는 내용의 글과 탕웨이의 사진을 게재해 많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진관희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는 기분이 어떨까", "진관희 해명 제대로 해야지", "진관희는 탕웨이에게 공개구애 한 것이 아니란말인가", "진관희는 그럼 정확히 말했어야 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