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유령'의 충격 반전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유령' 2회에서는 사이버수사대 팀장 김우현(소지섭)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지만 친구 박기영(최다니엘)이 이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페이스오프(FACE OFF)를 감행했다.
김우현의 죽음에 놀랐던 시청자들은 박기영의 페이스오프에 또 한번 충격을 받은 것이다.
'유령' 제작진은 제작 초기부터 '김우현의 죽음'과 '페이스오프' 반전에 대해 함구령을 내린 것으로전해졌다.
시청자들은 "반전의 연속,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볼 수가 없다", "유령의 반전 식스센스 급", "페이스오프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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