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유느님 케밥 하나로 피처링 완성… 역시 대인배
상태바
올림픽대로, 유느님 케밥 하나로 피처링 완성… 역시 대인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림픽대로, 유느님 케밥 하나로 피처링 완성… 역시 대인배

국민 MC 유재석이 '형돈이와 대준이'의 타이틀곡 피처링에 참여하고 2000원짜리 케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데프콘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들이 피처링 부탁하자마자 한걸음에 이태원 녹음실로 달려와 맛있는 거 대접 하려는데 그냥 케밥이나 사오라시던 유느님"이라며 "결국 2000원짜리 케밥 하나로 중독적인 코러스를 선물해 주신 재석 형님. 이 뜨거운 행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네트즌들은 "역시 유느님이다" "의리 있는 남자 유재석 멋지다" "유재석 대인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