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를 찾은 배우 김태희(33)가 팬 사인회를 열자 장사진늘 이뤘다.
28일 오후 김태희는 부산 벡스코 토요타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부산모터쇼에 참석해 팬사인회를 보기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팬 사인회 현장 일대는 김태희가 등장하자마자 순식간에 마비됐다고 전해졌다.
김태희는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연한 화장으로 청순 매력을 과시했다.
부산모터쇼 사무국의 한 관계자는 "황금연휴로 덕분에 초반 관람객이 대거 몰렸고, 이 추세라면 5번 연속 100만 관람객 돌파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나 같아도 무조건 달려간다", "김태희 사인받고 싶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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