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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구제역 음성 '잇몸 헐고 침 흘리더니…'
경기도 파주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한우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도 파주 법원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한우 세 마리가 잇몸이 헐고 침을 흘리는 등의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였으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검역당국은 14일 신고 접수를 받고 시료를 채취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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