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친형을 공개해 화제다.

양현석은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양현석의 친형이 현장을 방문해 그의 어린 시절을 폭로했다.

양현석의 형은 "양현석은 동네 제일의 말썽꾸러기였다"며 "동생이 야구에 빠져 온 동네 장독과 유리창을 모두 깼다"고 말했다.

그는 "양현석의 말썽 때문에 가족들이 뼈 빠지게 빚을 갚기도 했다"고 밝혔다.

양현석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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