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망토 기술 개발, 국내 연구팀 영화를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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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망토 기술 개발, 국내 연구팀 영화를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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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망토 기술 개발, 국내 연구팀 영화를 현실로

투명 망토 기술이 개발 됐다는 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YTN 보도에 따르면 강태욱 서강대 교수 연구팀이 지난 8일 투명 망토 기술 개발에 원천이 될 수 있는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강태욱 교수 연구팀은 "대칭이 깨진 금속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하는 데 성공 했다"며 "투명 망토나 스텔스 전투기 등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는 기술이 발견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합성 방법보다 간편할 뿐만 아니라 비대칭 금속 나노입자 대량생산도 가능하다"며 "이번에 발표한 비대칭 금속 나노입자는 대칭인 금속 나노입자에 비해 우수한 광학특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투명망토와 스텔스 전투기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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