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딸 공개, 깜짝 통화에 눈물 '뚝뚝'
배우 오현경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오현경은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했다. 녹화에서 그는 "딸 아이 돌 때 사진을 찍지 못해서 늘 마음에 걸렸는데 얼마 전에 함께 사진 찍었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방송 최초 공개 했다.
이날 딸과의 깜짝 전화 연결에서 "착한 딸이 되고 싶다. 엄마가 작년 운동회 때 달리다 넘어졌는데 다시 일어나서 뛰었을 때 가자 자랑스러웠다"며 "빨리 커서 지켜드릴게요"라는 말에 오현경은 눈물을 흘렸다.
한편 오현경이 출연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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