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5일 LG상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권해순·이진우 연구원은 "자원개발 부문 성장둔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LG상사는 3월초 고점보다 30% 하락했다"며 "그러나 이 종목의 주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튼튼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올해 자원개발 이익은 2500억원으로 작년보다 25% 늘어나고 실질 순이익 증가율도 27%에 달할 것으로 이들은 전망했다.
이들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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