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홈페이지 캡처 |
무한도전 녹화재개설에 대해 김태호 PD가 입을 열었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업을 왜 중단합니까. 녹화 재개, 촬영 돌입 이런 말에 속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장기화될 것 같아서 중단됐던 것 털고 발걸음 가볍게 하려 그나마 이 때문에 매주 얼굴 한번씩 마주했는데, 이제 정말 기약 없이 먼 길 가야해서요"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 총파업으로 11주째 결방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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