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6일 하나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김한이 연구원은 "올해 연결기준 순이익은 2조3960억원으로 예상된다. 일회성 이익을 제거한 경상적 이익은 2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외환은행 인수에 힘입어 이 회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업계 상수준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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