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일 수학여행 논란 "부재자 투표했다" vs "총선인데 쉬어야지"
상태바
총선일 수학여행 논란 "부재자 투표했다" vs "총선인데 쉬어야지"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4월 10일 23시 1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자료사진>

총선일 수학여행 논란이 일고 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일인 오는 11일 일부 지역들의 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를 가기로 한 각 학교들은 인솔 교사들이 부재자 투표를 진행해 투표권 행사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총선일에는 쉬어야 하는 것 아닌가", "꼭 총선일에 쉴 필요는 없지 않나? 부재자 투표 했다면 문제될 것 없다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