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은 개인사업자 전용 '씨티 캐쉬백 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카드는 개인사업자에게 필수 서비스인 부가세 환급 지원서비스 및 무료 전자세금계산서를 월 30건 제공한다. 전월 사용액에 따라 최대 1% 씨티 캐쉬백 포인트가 무제한 적립된다.
또 연간 사용실적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보너스 캐쉬백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준다.
적립된 씨티 캐쉬백 포인트는 자동환급, 일시환급, 씨티 포인트 전환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동환급 서비스는 포인트가 5만점 도달 할 때마다 결제계좌에 자동 현금으로 입금 되는 서비스다.
익발 싱(Iqbal Singh) 한국씨티은행 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은 "씨티 캐쉬백 카드는 오랜 기간 개인 사업자의 다양한 요구를 분석해 탄생했다"며 "씨티은행과 거래 중인 개인사업자 고개뿐만 아니라 거래하지 않는 고객에게도 유용한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