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 우승자 구자명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감동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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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우승자 구자명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감동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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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에서 구자명이 배수정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분에서 구자명은 한 사람만을 위한 노래를 선곡해 부르는 미션에서 구자명은 어머니께 바치는 곡으로 '미안해요'을 불렀다.

노래를 마친 구자명은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운동을 그만두고 방황하던 시간에 나만 힘든 줄 알았다"며 "엄마도 힘들었을텐데"라고 밝혔다.

한편 구자명은 심사위원 총점 37.6점, 전문평가단 점수 56.9점을, 배수정은 심사위원 총점 36.5점, 전문평가단 점수 54.6점을 받았고 남은 국민 문자투표 결과 최종 우승은 구자명에게 돌아갔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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