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
대구 수성구갑에 출마한 김부겸 민주통합당 후보를 돕기 위해 연기자 윤세인(본명 김지수)이 나섰다.
윤세인은 김 후보의 딸로, 이달 중순부터 아버지를 돕기 위해 대구에 머물며 선거 도우미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윤세인은 김 의원과는 별개로 움직이며 선거 유세에 동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세인은 SBS 공채 탤런트로 SBS '폼나게 살거야'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 김 후보의 딸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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