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수입차 격전지 용산전시장 오픈
상태바
푸조, 수입차 격전지 용산전시장 오픈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3월 23일 10시 3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푸조(PEUGEOT)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23일 KM 오토모빌을 서울 용산 지역 공식 딜러로 지정하고 푸조의 18번째 전시장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푸조 용산 전시장은 한강대로 숙대입구역과 서울역 사이에 위치해 서울 시내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총면적 300m²(약 90평) 규모로 RCZ, 508, 3008, 308 SW 등 총 7대의 푸조 대표 모델이 전시된다. 또한 프리미엄 쿠페 RCZ를 포함 508, 508 SW, 3008, 308 등 총 8대의 시승차량이 준비돼 있어 언제든 시승이 가능하다.

서비스 센터도 갖춰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새롭게 개장한 푸조 용산 서비스센터는 연면적2805m²(약 850평)에 지상 6층, 지하2층 규모로 하루40대 이상 차량의 수리 작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2층 전층에 고객 라운지를 마련 방문객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용산 지역 딜러권을 확보한 KM 오토모빌은 일산 지역의 딜러권까지 확보해 서울 북부 지역은 물론 수도권 지역까지의 영업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KM 오토모빌 노경민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최고의 딜러를 지향하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의 충족을 통해 고객 감동 실현을 모토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KM 오토모빌은 용산 지역과 일산 지역에 대규모 서비스 센터도 함께 확충하여 차량의 판매뿐만 아니라 사후 서비스까지 철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용산은 최근 강북 지역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흥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며 "이런 전략적 지역에 푸조의 전시장을 정식으로 오픈한다는 것은 향후 국내 점유율 향상을 위해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는 한불모터스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 푸조 용산 전시장을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 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창구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푸조는 새롭게 오픈한 푸조 전시장을 포함, 전국 18개 전시장과 18개의 서비스 망을 확보하게 됐다. 용산 전시장은 신규 개장을 기념해 오는 4월 10일까지 전시장을 찾는 모든 내방 고객에게 골프우산과 키홀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