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ASA 홈페이지 캡처 |
이 사진은 지난 2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궤도탐사선의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것이다.화성의 '먼지 악마'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먼지 악마'는 화성의 모래 사막에서 강력한 모래 바람이 일어 마치 거대한 '백룡'이 승천하는 모습과 닮아있다. 또 먼지 바람의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큰 뱀이 기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의 백룡이다", "화성의 토네이도인가?", "뭔가 괴물같고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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