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내 음식점 총격사건…용의자 '폭력조직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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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내 음식점 총격사건…용의자 '폭력조직원' 추정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13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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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 관련뉴스 보도화면 캡처

일본 시내의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13일 제이피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께 지바 현 도가네 시의 패밀리 레스토랑 '데니스'에서 60대 남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바 경찰은 "발포음이 나고 가게 안이 피범벅이 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용의자를 붙잡는 데는 실패했다.

총을 맞은 남성은 현재 의식 불명의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지역 폭력단 관계자인 60대 남성을 이번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추정하고 그의 행적을 쫓고 있다.

한편 사건 당시 레스토랑 내에 있던 다른 고객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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