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 생방송 무대에서 첫 번째로 탈락한 홍동균이 심경을 고백했다.

홍동균은 11일 미투데이를 통해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비록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지만 길고 긴 인생 중 조그만 추억을 남겼다"고 밝혔다.

그는 "저와 (김)태극이 형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또 다시 충전하고 달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일 방송에서는 윤상의 멘티인 김태극과 이승환의 멘티인 홍동균은 각각 김혜림의 '날 위한 이별'과 최백호의 '영일만 친구'를 불렀으나 탈락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강윤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