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미녀축구단 '축구요정 돋네' 우월한 외모에 실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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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미녀축구단 '축구요정 돋네' 우월한 외모에 실력까지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10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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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미녀축구단 '디바스' 훈련 영상 캡처

콜롬비아에서 아리따운 여성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미녀축구단'이 등장했다.

최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콜롬비아 미녀축구단 '디바스'가 경기를 치르는 동안 축구장은 거대한 패션쇼 무대로 변하고 있다.

'디바스'에는 모델, 연예인, 미모의 대학생 등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여성들이 선수로 뛰고 있으며, 이 구단은 창단 이래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축구단의 선수들은 화장을 하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그라운드를 누빈다. 이 같은 특징은 선수들이 바쁜 일정 탓에 행사나 방송 스케줄을 소화한 뒤 바로 축구장으로 달려간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네티즌들은 "미녀축구단 경기는 보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다", "다른 스케줄도 소화하고 바로 경기장으로 오는 걸 보니 열정이 대단하다", "저렇게 해서 게임에 집중이 될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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