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음식(?)' 1년된 치즈버거 "심지어 먹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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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음식(?)' 1년된 치즈버거 "심지어 먹어보고 싶은데?"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1월 13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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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모습의 치즈버거(=온라인 커뮤니티)

구입한 지 1년이 지나도 처음과 변함이 없는 치즈버거가 공개돼 화제다.

13일 한 해외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1년 된 치즈버거가 멀쩡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29일 모 패스트푸드점에서 이 치즈버거를 구입했다. 이후 상온상태에 그대로 뒀지만 이 버거는 1년 간 상한 흔적을 전혀 보이지 않은 것.

갓 요리한 음식처럼 신선해 보이는 모습은 아니지만 색깔이 변하거나 곰팡이가 핀 흔적도 찾아볼 수가 없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를 얼마나 넣었길래…", "상한 흔적은 없지만 먹기는 싫다", "1년 지난 사실을 모르면 그냥 먹을 듯", "심지어 맛있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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