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쳐줄게. 빨리 먼저 올라가"

최근 모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한 사진에는 아기 팬더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다른 팬더를 밑에서 받쳐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먼저 올라가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며 팬더의 이 같은 모습을 귀여워했다.

다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친구 도와주는건가? 착한 팬더네", "다리가 짧아 올라가기 힘들어 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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