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저축銀 내년 1월 영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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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저축銀 내년 1월 영업 재개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2월 23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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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에 인수된 토마토저축은행이 내년 1월 둘째 주부터 다시 영업에 나선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오는 28일 금융당국이 영업을 인가하면 저축은행장 인사를 확정해 내년 1월 둘째주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본부장급인 이상기 저축은행인수단장이 영업 정상화 업무를 맡고 있다.

한 회장은 또 보험부문 인수·합병 움직임과 관련해 "신한생명은 대리점 영업 등이 강점인데 매물로 나온 회사와 신한생명의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적합한 회사가 없다"며 "신한생명이 잘하고 있다. 자체 성장에 비중을 두겠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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