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인포, 로지텍 슬림 무선키보드 'K950'·'MK9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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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인포, 로지텍 슬림 무선키보드 'K950'·'MK9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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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파인인포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국내 로지텍코리아 공식 유통사인 파인인포는 로지텍 신제품 무선키보드 '시그니처 슬림 MK950'과 '시그니처 슬림 K95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라인 최초의 슬림 모델로 소음이 적고 가볍고 경쾌한 타건감을 제공하는 팬터그래프 방식을 채택해 장시간 동안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K950과 MK950은 오피스 데스크를 대상으로 한 제품인 만큼 로지텍의 사일런트 터치 기술이 적용돼 무소음 클릭 스위치에 팬터그래프 키를 탑재해 기존 제품 대비 소음을 90% 이상 줄였으며 마우스 휠 또한 무소음 클릭과 정밀/고속의 2가지 모드를 지원하는 스마트 휠로 편리한 멀티 디바이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엔 FN 키를 통해 볼륨 조절, 화면 캡처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로지텍의 'Logi Option+' 소프트웨어로 더 많은 기능을 커스텀 설정이 가능하다. 높이 각도 조절은 4도까지 지원하며, 이지 스위치 기능이 추가돼 최대 3개의 기기에 멀티 페어링할 수 있다.

MK950과 세트 구성인 M750 무선마우스 외에도 로지텍 FLOW 기능을 지원하는 마우스를 함께 사용하면 서로 다른 PC를 넘나들며 파일을 복사, 붙여넣기하는 등 작업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

그래파이트 컬러가 적용됐으며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시그니처 슬림 K950 키보드는 62%, 시그니처 M750 마우스는 61%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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