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디디에 두보가 하이엔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유일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 11년째를 맞이한 올해부터 제품, 캠페인, 고객 관리까지 모든 분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는 '디디에 두보'의 두 번째 챕터를 연다는 계획이다.
디디에 두보는 올해 본래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럭셔리한 무드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보강한다. 이 일환으로 지난해 출시돼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센슈얼 컬렉션'의 고가 라인 제품군을 확장한다.
대표적으로 유려한 곡선과 섬세한 다이아몬드 세팅이 돋보이는 '센슈얼 마리아주' 라인의 '두 줄 테니스 목걸이'를 새로운 세팅으로 출시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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