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8기 여자3호와 여자5호가 '몰래카메라'를 계획하고 실행했던 것과 관련해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짝'에서 두 출연자는 눈물로 지난 과오를 반성했다.
여자 3호는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며 "생각이 짧았고 내 잘못이 정말 큰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여자 5호는 "각자 주어진 상황도 다르고 애정촌 생활을 하는 분들을 너무 쉽게 생각 한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몰래카메라'에 대해 남자 4호는 "재미를 위해서 한 건 맞는데 여자3호한테 내가 진짜 마음이 있다는 걸 알았다"며 의외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