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 고정거래가 상승세…감산효과 이어져
상태바
D램·낸드 고정거래가 상승세…감산효과 이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올해 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 대비 9.09% 오른 1.8달러를 기록했다.

D램 가격은 2021년 7월(7.89% 상승) 이후 내내 하락세를 이어오다 주요 공급업체의 감산 효과로 재고가 소진되면서 지난해 10월 전월 대비 15.38%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지난해 12월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4.72달러로 전월보다 8.87% 올랐다. 낸드 가격도 지난해 10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