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이규형, '래빗 힛 더 드래곤' 첫 음원 티저…신용재 가창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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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이규형, '래빗 힛 더 드래곤' 첫 음원 티저…신용재 가창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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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작곡가 조영수와 드러머 이규형이 함께한 새 뮤직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이 공개된다.

27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새 뮤직 프로젝트 팀 래빗 힛 더 드래곤의 첫 번째 음원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이 내년 1월 2일 발매를 확정한 가운데 가수 신용재가 가창자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래빗 힛 더 드래곤의 첫 번째 음원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래빗 힛 더 드래곤의 첫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 신용재가 조영수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행복을 만질수가 있다면'을 열창해 눈길을 끈다. 신용재 특유의 호소력 짙고 깨끗한 고음에 조영수 작곡가의 감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음원 풀 버전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조영수 작곡가, 이규형 드러머가 만든 새 뮤직 프로젝트 래빗 힛 더 드래곤은 글로벌 팝스타 브루노 마스, 앤더슨 팩으로 구성된 미국의 프로젝트 그룹 Silk Sonic(실크 소닉)을 모델로 결성된 팀이다. 두 사람이 태어난 해인 용띠와 토끼띠의 상징을 결합했으며 평소 음악 작업을 할 때 드러나는 두 사람의 호흡을 빗대어 이름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수 작곡가, 이규형 드러머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 잘 알려지지 않은 신예를 포함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해외 리스너들을 겨냥해 추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글로벌한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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