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한 연구원은 "유가상승과 원화강세의 가속화는 국내 증시 전반에 부담요인이나 고유가는 중동국가들의 투자여력을 증가시킨다는 점에서 이 지역의 해외건설과 플랜트 비중이 높은 기업들과 자원개발 관련주에 실적개선 기대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유가 상승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해외건설과 플랜트, 자원개발 관련주로 SK에너지, 현대건설,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우인터내셔널, 대림산업, LG상사, 태광, 성광벤드, 비에이치아이, 신텍, 하이록코리아 등 12개 종목을 꼽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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