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1월 말 기준 개인 사업자 대출 잔액은 총 318조36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월 말보다 8074억원 늘어난 것이며, 전년 동기보다 5조6052억원 증가한 것이다.
은행별로는 KB국민은행이 89조1429억원으로 가장 컸고 신한은행이 65조9101억원, 하나은행(59조3599억원), 우리은행(51조8026억원), 농협은행(51조7881억원) 등의 순이었다.
이같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상생금융 부담 기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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