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드니 빌뇌브, 8일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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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드니 빌뇌브, 8일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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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니 빌뇌브 감독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영화 '듄: 파트2'의 수장 드니 빌뇌브 감독이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듄: 파트2'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대한민국 개봉을 2개월 앞둔 가운데 내한을 결정했다. 이번 내한 행사는 '듄: 파트2'에 대한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예비 관객들을 미리 만나는 일정을 계획 중이다.

캐나다 출신 드니 빌뇌브 감독은 '그을린 사랑'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에 노미네이션 되며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이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컨택트' 등을 연출해 왔으며 '듄' 에서 연출력의 꽃을 피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한국 프로모션은 '듄' 1편 시사회 및 푸티지 시사,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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