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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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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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배우 남보라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이하 라이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일 "남보라가 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보라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한다'는 라이프의 가치에 맞게 "유기견, 유기묘 등의 버려진 동물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남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버려진 유기견 '사랑이'의 임시보호 과정을 담아내 많은 애견인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후에도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동물권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동안 남보라는 홀트복지, 굿피플, 미혼모 협회, 사랑의 열매, 개인 후원 등에 물품 또는 금액으로 후원하는 등 평소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펼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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