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예술공간 '스페이스 맷' 개관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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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예술공간 '스페이스 맷' 개관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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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미플렉스는 지난 16일 강남구 논현동에 복합문화예술공관 스페이스맷을 개관하고, 개관 행사이자 작가 은유의 첫 개인전 축하 행사인 'BACKSTAGE : VIP OPENING NIGHT' 진행했다.

'스페이스 맷(Space MAT)'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예술의 위대한 가치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전현무, 안현모를 비롯해 작곡가 주영훈, 배우 이태란, 주석태, 노행하, 한송이, 길은혜, 백상희, 가수 신동, 김국헌, 정희철, 오병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모마강, 아티스트 빠키, 쿨레인, 심형준 감독 등 400여 명의 문화예술계 인사와 컬렉터,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첫 개관 전시로 소속 레지던스 작가인 은유의 'EUNYOO:Backstage'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으로 공간을 구성해 작가 은유의 이엠오 시리즈(EMO Series)를 선보인다. 20여 점의 아크릴화 작품이 전시되고 작업 과정 영상, 미디어 아트가 상영된다. 전시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12월 중순부터는 에르메스, 애플, 스타벅스, 아디다스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출신 작가의 전시가 계획돼 있다.

미플렉스의 총괄 디렉터 이광걸 국장은 "스페이스 맷은 아티스트 전시와 다양한 문화예술 관련 이벤트를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티스트와 브랜드의 만남은 물론 전 세계에서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K컬처 콘텐츠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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