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잇달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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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 잇달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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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남화영 소방청장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대통령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지난 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남화영 소방청장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가 대통령상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전 관련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일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 시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 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3년만인 올해 최고 부문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로서 업계에 모범이 되는 안전한 시설과 작업 환경을 구축했다고 평가받았다. 안전보건(45001). 환경(14001), BCMS(22301), 정보보호(27001) 등 분야별 ISO 인증 획득을 통해 사업장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지난 6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로 지정, 그 중에서도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돼 국가연구안전관리 본부장 표창을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제도를 기반으로'연구실 안전관리 표준' 모델을 수립했으며 해당 표준 모델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현장관리·안전의식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가 타 연구실 대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오는 9일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의 '건강증진 우수 사업장' 인증서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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