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기부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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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기부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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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3일 참사랑나눔봉사단(단장 이상복)과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3일 참사랑나눔봉사단(단장 이상복)과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3일 참사랑나눔봉사단(단장 이상복)과 함께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사랑나눔봉사단에서 후원한 1백30만원의 기부금은 부산시 관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22명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참사랑나눔봉사단 이상복 단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부담을 경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기부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권창진 본부장은 "기부금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다소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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