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일 열린 '글로벌 기업의 ESG 경영 포럼'에서 오비맥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 사례를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의 ESG 경영 포험&2032 ESG 캠페인 대상'은 글로벌 기업의 활발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려 지속가능한 브랜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능동적이고 지속가능한 소비행동을 이끌어 내는데 기여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
이은아 오비맥주 사회공헌팀 이사는 포럼 연사로 초청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주류 선도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주제로 오비맥주의 ESG 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2023 ESG 캠페인 대상 2개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음주운전 방지장치 시범사업은 음주운전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사회문제 인식 제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가 100%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OB워터' 사례는 '공익연계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은아 이사는 "오비맥주는 더 크게 환호할 미래를 위해 맥주의 생산과 포장, 운반, 소비 전 과정에 걸쳐 지속가능경영 행보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리더로서 환경과 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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