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톰그레이하운드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톰그레이하운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한섬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을 기존 지하 1층에서 2, 3층으로 확대하고 운영 제품 수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렸다. 지하 1층은 남성 전문관, 2층은 여성 전문관, 3층은 팝업 전용 공간으로 활용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톰그레이하운드 BI가 각인된 키링을 증정한다.
한섬은 톰그레이하운드를 토털 해외패션 편집숍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담아 최근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또 남성 전문 매장과 MZ 특화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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