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9일까지 '국내·해외투자 홀리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주식 이벤트는 신규·휴면고객이 대상으로, 비대면 종합계좌 개설을 완료한 고객에게 한화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스마트엠'(SmartM)과 '스텝스'(STEPS)에서 국내주식 평생 우대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 대주주, 스탁론,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되며 우대수수료율은 0.0040595%로 수수료율 변동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최대 3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90일간 신용대출금리를 연 4.8%로 혜택을 제공하며,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를 비롯한 국내주식·해외주식·채권·펀드 담보대출이다.
아울러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해외주식 거래 신청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5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최대 30달러를 지급한다.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연말을 맞아 투자자에게 필요한 따뜻한 혜택을 빠짐없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